속초 4성급 호텔이 단돈 3만원 믿을 수 없는 가격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
바닷가 앞 낭만포차를 즐기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인기 있는 장소와 근접한 4성급 신축 호텔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의 청소비도 안 나오는 극강의 가성비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용 후기
저는 차막히는걸 싫어해서 보통 새벽에 가는 여행보다 전날 늦게 밤길에 운전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밤길에 운전하다보면 더위와 차량이 막히는 일에 해방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전날 밤에 가는 쾌적한 여행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1박의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숙박업소를 하루를 잠만자는 숙소를 찾습니다.
그렇게 찾게된 호텔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 극강의 가성비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평일 기준으로는 정말 저렴합니다.
평일에 비싼돈 내고 좋은 호텔 갈 필요도 없고 눈치 보면서 모텔을 갈 필요도 없고 허름한 민박을 갈 필요도 없는 안 가면 오히려 손해인 무려 4성급 호텔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을 꼭 이용하시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극 성수기를 제외한 평일에 이용할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전에 조사를 할때도 이 호텔은 주말 같은 숙소가 붐빌 때 주차 난과 엘리베이터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질병이 있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체 숙박객실이 570개에서 엘리베이터 4개는 정말 1/3 정도만 숙박을 해도 대기가 많을 듯합니다. 저는 평일에 갔는데 늦은 저녁 9~10시 사이였는데 가족들이 우르르 엘리베이터 이용 시 짧지만 3분 ~ 5분정도 대기가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 외 대기시가는 없었지만 주말에는 혼잡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녁 9시쯤 주차를 하게 되었는데 B1 ~ 5F층 중에서 5F에서 겨우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처음부터 다른곳에 주차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이 호텔을 선택하시면 가장 좋은점이 새벽까지 영업하는 호텔 바로 앞 포차거리가 장점입니다.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동명항을 끼고 포장마차거리가 바닷길을 따라 시작됩니다. 낭만 있는 바다를 감상하면서 술과 함께 맛있는 해산물과 회를 즐기며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사진상에 있는 가장 사람이 많았던 황금마차에서 포장하였습니다. 해산물 4만 원, 홍게무침(싯가) 6만 원에 포장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도 많이 방문에 그런 조금은 힙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소가 관광지역의 장소인지라 우리가 생각하는 가격에 살짝 1만 원~2만 원 정도 요금이 더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바닷가 앞 낭만포차를 즐기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인기있는 곳이다 보니 낭만을 즐기려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홍게는 제철이 6월이 막바지라 제철인 오징어를 즐겨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거리가 있고 바다뷰는 볼 수 없지만 홍게무침은 유람선 포차가 살도꽉 차고 맛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명태 아가미 깍두기가 쫄깃하게 맛있었던걸로 기억하고 포차 거리보다 가격도 살짝 저렴합니다. 낭만이나 맛이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링크 연결된 속초 스테이 호스텔은 여기 유람선 포차와 가깝게 있고 길건너 오징어난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이런 인기있는 곳에서 밤늦게 도착하여 즐기면서 호텔도 가깝고 지나가는 길에 들려도 될 정도로 가경이 저렴한 호텔을 찾게 되었는데 정말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전에 근처에 있는 가성비 숙소인 "속초 스테이 호스텔"을 소개 공유 드렸는데 그보다 시설이 더 좋고 쾌적한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은 호텔 앤 레지던스라고 소개하는데 취사가 불가능한 원룸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24년 6월 기준 숙박 세일 페스타 2만원 할인포함 성인 2명 기준 3만 원 정도에 예약이 가능할 정도로 무척 저렴합니다. 저는 성인 2명 만7세 아이 1명 총 3명 기준으로 5만 원에 이용하였습니다. 정말 4성급 호텔이 모텔보다 저렴하지 않나요?
이 호텔 B1층에 편의점이 있고, B1층 엘리베이터에 전자레인지 4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로비는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티뷰도 나름 괜찮고 지나가는 숙박인지라 시티뷰로 예약했는데 방을 보니 오션뷰로 배정받았습니다.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드렸습니다." 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안 되는지 극강의 가성비에 친절함까지 바라면 안 될까요?
세탁기와 레지던스의 기본은 갖추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만 B1층에 4대를 공용으로 이용가능하고 인덕션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냉장고도 냉동, 냉장 모두 잘 작동되고 쾌적합니다. 체크아웃 시에는 엘리베이터 통 안에 체크아웃 시 숙박 카드키를 넣으시면 자동 체크아웃이 됩니다.
장점 및 단점
바닷가 앞 낭만포차를 즐기기 좋습니다. 평일에 이용하면 극강의 가성비로 숙박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말 및 극성수기에는 주차난과 엘리베이터 이용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
동명은 [동쪽에 해가 떠 밝아온다]라는 뜻으로 매년 1월 1일에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찾고 있는 장소입니다. 주변에 일출 명소로 영금정과 속초 전망대, 해안대로 등이 유명한 곳으로 풍부한 식도락 여행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근처에 낭만 포차거리를 편하게 걸아갈 정도로 가깝고 속초 주요 관광지에 모두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관광시설과 맛있는 상점들이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 중심으로 모두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호텔입니다.
다만, 극성수기를 제외하고 평일에 이용하시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최고의 숙소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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