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근교 감성적인 전통 카페 뜰

파주 헤이리 및 프로방스 근방에 위치한 북한이 보이는 임진강 전망을 볼 수 있는 전통 카페 특별한 감성공간 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용 후기

파주 헤이리 및 프로방스 근방에 있는 가볼 만한 전통 카페로 분위기가 아늑하여 부모님 및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입니다. 이곳은 제가 파주 헤이리 근방을 이용할 때 자주 이용하는 카페로 부모님 모시고 갈 때 자주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여기 카페 뜰은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하여 있어 맑은 날에 북한에 있는 풍경을 볼 수 있고 임진강 뷰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따뜻한 날은 야외 테라스처럼 밖에서 잘 꾸며진 정원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카페 뜰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쉽게도 애견동반은 되지 않습니다.
주중 : 12:00 ~ 21:00
주말 : 11:00 ~ 21:00 
휴일 : 매주 월요일

이 곳은 근방 보기 드문 운치 있는 전통찻집으로 규모도 크지 않고 정감 가는 카페입니다. 예전에 유명한 천년의 찻집을 자주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더 마음에 들어 이곳을 자주 방문합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정감 가는 카페이기도 하고 정언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차의 가격은 1만 원 동일하고요 잘 구운 맛있는 가래떡이 차당 2개 조청과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구수한 옥수수수염차가 같이 나와 차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뜰

차를 주문하면 차당 2개씩 가래떡이 기본으로 나오지만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더 먹기 위해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가래떡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구워줍니다. 맛있는 조청과 함께요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카페 뜰 주요 메뉴

대추차 및 쌍화차 모두 직접 손수 만들어서 판매하고 계십니다. 뜨거운 돌솥에 나와 차의 온도가 오래 유지되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진득한 대추차는 걸쭉한 상태로 너무 달지 않고 대추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카페 뜰 차

야외 테라스는 날씨 좋은 선선한 날 여기서 드시면 좋습니다. 명당은 아무래도 저 멀리 북한이 보이는 임진강뷰가 명당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 전망이 확 트인 명당자리에서 먹었습니다.

카페 뜰 실외 공간

실내 공간도 아늑하고 화목난로도 함께 있어서 추운 겨울 운치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아하실 거 같지 않나요? 이곳을 방문한 분들께서 좋다고 하실 만큼 만족도가 높은 카페입니다. 아무래도 차 당 1만 원이라는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간혹 갈만 합니다.

카페 뜰 실내공간

장단점

운치있는 전통 찻집으로 파주 헤이리 근교 오시면 가볼 만한 전통 찻집입니다. 가래떡과 옥수수수염차가 나오지만 차당 1만 원은 부담되실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운치 있는 곳의 정감가는 파주 프로방스 및 헤이리 마을 근교에 있는 전통 카페로써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전통 카페입니다. 직접 손수 만든 대추차와 쌍화차가 있으며 가래떡과 옥수수수염차가 나와서 담소를 나누기에 정말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에서 추운 날은 실내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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