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방콕 최초의 공원 룸피니공원

 

룸피니 공원은 태국 방콕 중심지에 있으면서 방콕 최초의 공공 공원으로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룸피니 공원에 대해서 히스토리를 알아보고, 어떤 점이 좋은지 여행자의 참고할만한 동선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심속의 공원 룸피니 공원

이용 후기

룸피니 공원은 방콕 최초의 공원으로써, 1920년대 초 태국의 왕 라마 6세가 방콕 시민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ㄴ녹지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이 공원의 이름은 네팔의 룸피니(Lumbini)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 룸피니 공원은 방콕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대형 도마뱀인 물왕 도마뱁들을 볼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공원으로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채워줄 말한 그런 공원입니다. 도마뱀을 주변을 돌아다니면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너무 가까이 가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는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룸피니 공원 물왕도마뱀

룸피니 공원 물왕도마뱀

도심 속의 아름다은 공원으로 독특한 매력을 가진 그런 공원입니다. 공원 자체가 잘 정돈된 부분도 있고 아직 정돈이 부족한 부분과 시설도 있어서 가벼운 산책 및 휴식 아이들 볼거리를 위해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이 공원은 100만 평방미터인 일산 호수공원의 절반보다 약간 큰 57만 평방미터로 크기를 갸름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바퀴 가볍게 산책하시기는 그리 넓지 않은 그런 공원입니다.

룸피니 공원 호수

중간에 호수 한쪽에 오리배가 모여있는데, 오리배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리배는 2인용이지만 아이포함하여 3명까지 앉을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 및 오리배를 안전하게 탑승 가능하도록 안전요원이 도와줍니다. 따로 작성하는 것도 없고 탄다고 하면 알아서 도와줍니다. 가운데 기어봉처럼 생긴 부분이 좌우 방향 전환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봉 앞에 작게 앉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가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룸피니 공원 오리배

룸피니 공원의 입구는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공원이긴 하지만 담이 있어 아무 곳이나 진입을 할 수 없기때문에 입구를 미리 인지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입구에서 400 미터 떨어진 롱씨포차나라고 중식포차 스타일의 쾌적하고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일본 짠 라멘도 잘 먹는 편인데 음식이 조금 짠 편이었고 연남동에 많이 있는 중식포차보다는 맛은 살짝 떨어집니다.

같이 동선을 잡아보실만한 부분이 아시아 최초 스타벅스인 랑수언 스타벅스 태국 핫플 카페인 킴튼 말라이 호텔 크래프트 카페를 같이 묶어 추천드립니다. 크래프트 카페는 주말에는 복잡한 부분이 있어 가급적 평일 오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룸피니 공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변 유명 레스토랑 노스이스트(Northeast), 크루아나이반도 유명합니다. 이 중에서 선택하시면 같이 동선을 계획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룸피니 공원 입구

마지막으로 저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칫롬역 머큐리빌에 있는 미슐랭 밥그루밍 선정된 일본라멘 통친을 방문하러 툭툭을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장점 및 단점

주변 식당 및 카페와 같이 동선을 계획하시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채워줄만한 가볍게 산책할만한 코스입니다. 일본의 정원처럼 쾌적하게 아름답게 꾸며진 부분은 아니었고, 군데군데 정돈이 많이 안된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결론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공원으로 물왕도마뱀의 독특한 도마뱀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원입니다.

또한 무료 오리배를 타고 호수 한 바퀴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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