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커피 트렌드를 선도한 방콕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아시아 최초 스타벅스라고 알려진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태국 1호점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인기 있는 카페 중에 하나입니다. 독특한 역사와 멋진 인테리어로 어떤 점이 좋은지 간단한 정보와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이용 후기

아시아 최초 스타벅스라고 알려진 랑수언로드 스타벅스는 사실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스타벅스는 태국 1호점으로 방콕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던 카페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태국에 스타벅스가 처음 들어왔을 때, 사람들에게 커피 문화는 사람들에게 커피 문화는 그저 신기한 경험이었고, 카페라는 개념도 상당히 새로웠다고 합니다. 여기 랑수언로드 스타벅스의 매장은 다른 스타벅스 매장과 달리 태국 전통 미술품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현지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매장입니다. 태국 전통 패턴의 타일부터 수공예 목재 장식이 벽을 장식하고 있으며, 여유롭게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좌석 배치가 특징적입니다.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스타벅스 내부 안쪽에 있는 공간은 동남아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들과 미술품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안쪽 공간에 많이 좋아하십니다. 직원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닐 테고 손님들이 대부분 아늑한 안쪽의 공간을 더 선호합니다.
BTS 칫롬역에서 350m 약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랑수언로드의 스타벅스의 영업시간은 : 6:30 ~22:00 (연중무휴)입니다.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입구 쪽은 독특한 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개인 취향 차이긴 하는데 타일은 저는 별로 맘에 안 들었네요 차라리 안쪽 공간느낌으로 통일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스타벅스 드립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태국의 드립커피도 맛보았는데 향은 좋은데 약간의 쓴맛과 원래 진하게 먹는 편인데 좀 진합니다. 드립커피 원두량을 보는데 좀 많아 보이긴 했는데 역시나 마셔보니 진하게 먹는 편인데도 많이 씁니다. 드립커피보다는 그냥 커피로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랑수언 로드의 분위기 있는 스타벅스에 방문하시면서 룸피니 공원 및 주변 레스토랑과 같이 일정을 잡아보시면 좋습니다.

고급 로컬식당인 바로 옆에 BANN 랑수언도 로컬식당의 가격대가 아니지만 맛도 괜찮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괜찮습니다. 주변 핫한 킴튼 크래프트 카페도 있고 거리가 좀 있지만 룸피니공원까지 같이 동선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장단점

독특한 인테리어로 태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스타벅스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여행 일정에 포함시킬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근처 동선 일정에 있다면 포함시키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글을 마치며

방콕의 스타벅스는 한국대비 약간 저렴한편으로 방콕 물가대비 비싼 편에 속합니다. 다른 나라의 스타벅스는 어떨지 분위기를 느껴보시기에 좋습니다. 주변 마사지 및 레스토랑 등 다양하게 있어 동선을 거쳐간다면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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